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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무 "상호관세 부과 연기·유예 가능성 없어"

2025.04.07 오전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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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오는 9일로 예정된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연기하거나 유예할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현지 시간 6일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을 위해 상호관세 부과 시행 연기를 고려하는지 묻자 연기는 없다며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그대로 유지될 것이 분명하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모두가 흑자를 보고 미국은 적자를 보는 글로벌 무역 재편이 필요하며 세계 각국이 미국을 갈취해온 것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일 백악관에서 세계 모든 나라에 10%의 기본 관세를 5일부터 부과하고, 오는 9일부터는 국가별로 차등화된 개별관세를 추가한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상호관세는 부과될 것이고 트럼프 대통령이 그렇게 발표한 건 농담이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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