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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혁신에 2,788억 원 투입"...의협 '개혁 중단' 요청에 대한 언급 없어

2025.04.10 오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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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해 '전공의 수련 혁신'에 2천7백여억 원을 투입하는 등 의료개혁 과제들을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오늘(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추진계획'을 논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전공의는 '수련생'이라기 보다 '병원의 노동력'으로 인식돼 수련 여건이 열악했다며, 올해는 전공의 근무시간을 주당 72시간으로, 연속근무를 24시간으로 단축하는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중대본 회의는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에 '의료개혁 추진 중단'과 '논의의 장 마련'을 요청한 뒤 처음 열렸는데, 이와 관련된 언급은 없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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