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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1분기 매출액 42%↑..."미 관세 전 AI 서버 수요 강해져"

2025.04.10 오후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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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타이완 TSMC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급증하며 전망치를 웃돌았습니다.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은 TSMC가 오늘 성명에서 올해 1∼3월 매출액이 8천393억5천만 타이완달러, 약 37조2천700억 원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42% 늘어난 것으로 로이터의 애널리스트 19명 전망치 8천357억 대만달러, 블룸버그가 조사한 애널리스트 전망치 평균 8천305억 대만달러를 웃돕니다.


블룸버그는 TSMC의 1분기 매출액 증가세가 2022년 이후 가장 빠른 성장 속도로, 미국의 관세가 발효되기 전 AI 서버와 스마트폰 수요가 강해진 것을 반영한다고 전했습니다.

TSMC는 17일 1분기 전체 실적과 연간 전망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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