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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관세 발 수요 감소 우려에 3%대 급락

2025.04.11 오전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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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 관세 90일 유예로 반등했던 국제 유가가 미중 무역 갈등 재부각 여파로 하루 만에 다시 급락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60.07달러로 전장보다 3.66% 하락했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사인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63.33로 전장보다 3.28% 하락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적용하는 최종 합계 관세율이 종전에 알려진 것보다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미중 무역 갈등 격화에 따른 침체 우려가 뉴욕 유가에 영향을 줬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고율의 대중 관세가 경기 후퇴와 원유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무역 전쟁이 오래 이어질수록 세계 경제는 더 큰 피해를 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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