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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윤 전 대통령 측에 '법정 촬영' 의견 요구

2025.04.16 오후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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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첫 공판이 비공개로 진행됐던 가운데, 법원이 2차 공판 기일 내부 법정 촬영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전 대통령 측에 법정 촬영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재판부 요청에 따라 법정 촬영에 대한 답변서를 작성 중이고, 곧 제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판부는 지난 14일 윤 전 대통령의 첫 공판기일에서 언론사가 법정 촬영 신청서를 너무 늦게 접수해 피고인 의견을 묻는 절차 등을 거치지 못했다며, 촬영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법조 영상기자단은 어제(15일) 신청서를 다시 제출하고,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과 2018년 이명박 전 대통령 사례를 참고해 법정 촬영을 허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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