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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웹소설 시장 규모 2022년보다 30% 늘어"

2025.04.16 오후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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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웹소설 시장의 규모가 2022년보다 3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발표한 지난해 웹소설 산업 현황 실태조사를 보면, 지난해 웹소설 시장 규모는 1조 3,500억 원대로, 2022년 1조 390억 원보다 3,110억 원 늘었습니다.

웹툰과 웹소설을 포함한 콘텐츠 관련 연평균 매출액 164억 5,400만 원 가운데 웹소설이 차지하는 비중도 45.3%에 달했습니다.

웹소설 창작자들이 작품 한 편당 받는 평균 인세 수준은 100만 원에서 300만 원 사이가 28.4%로 가장 많았고, 1억 원 이상은 전체의 1%에 불과했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는 152개 웹소설 공급 업체와 10개 플랫폼, 창작자 800명과 이용자 81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 등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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