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검찰, '약물 투약 운전 혐의' 벽산그룹 3세 기소

2025.04.16 오후 05:59
AD
벽산그룹 3세가 향정신성 약물을 복용한 채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벽산그룹 창업주 고 김인득 명예회장의 손자로,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집행유예 기간에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병원에서 처방받은 향정신성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하다 서울 강남구에서 두 차례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한 차례 접촉 사고를 낸 뒤 경찰 조사를 받았고, 몇 시간 뒤 다시 운전하다 두 번째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 씨는 해외에서 체류하면서 필로폰과 엑스터시 성분이 혼합된 마약과 액상 대마를 투약한 혐의로 재작년 10월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35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09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