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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의정갈등 이후 첫 의대생들과 만남 예정

2025.04.18 오후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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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정갈등 사태 이후 처음으로 의대생과 만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이 부총리가 오는 22일 대한 의료정책학교가 여는 간담회에서 의대생 20여 명을 만나 수업 복귀를 독려하고,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지난해 2월부터 이어진 의정갈등 영향으로 24, 25학번 의대생들이 함께 1학년 수업을 들어야 하는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대생들의 의견도 들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총리는 그동안 의대생들과 만나 대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지만, 실제로 한자리에 앉게 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확정하면서 대화의 물꼬가 트였다는 평가 속에 만남의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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