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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정보 누설'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다음 달 첫 재판

2025.04.22 오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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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정식 배치를 고의로 지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기소된 문재인 정부 당시 외교 안보 책임자들이 다음 달 첫 재판을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다음 달 13일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 서주석 전 국가안보실 1차장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엽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2021년 사이 임시 배치된 사드의 정식 배치를 미루기 위해 국방부 지역협력반장에게 2급 비밀인 포대 미사일 교체 관련 한미 군사작전 정보를 사드 반대단체에 알려주라고 지시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감사원의 요청을 받아 수사를 벌인 뒤 지난 8일 정 전 실장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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