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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심·민심 차이 없어...반드시 과반 득표"

2025.04.23 오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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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는 반드시 과반을 득표해 결선투표까지 가지 않고 바로 '이재명 민주당'을 상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후보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2차 경선부터는 1차 때와 달리 당원 투표 50%가 반영되는 것을 두고, 당심과 민심은 차이가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지난해 당 대표에 당선됐을 때도 당심과 여론조사 민심은 같았다며 당이 결선 투표로 가지 않고 오는 29일부터 바로 본선 체제에 들어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후원금 모금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보다 빨랐단 데엔 놀랍고 두려운 마음이라며 한 명이 평균적으로 8만 원 정도 낸 셈으로 알고 있는데, 그 큰돈의 의미를 깊이 새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국에 5개 서울을 만드는 '5대 메가폴리스 조성' 구상에는, 정치와 표만 생각한다면 5곳을 미리 말할 수 있겠지만, 지역 얘기를 듣고 정교하게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세종 행정수도 공약에는, '국회 세종 완전 이전'은 본인의 총선 공약이었다며, 이 후보는 개헌은 말하기를 꺼리면서 개헌이 필요한 공약은 툭툭 던지는데 큰 정책을 발표할 땐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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