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국밥집' 찾은 민주당 주자들 [앵커리포트]

대선 후보들의 주목받는 행보를 AI로 보는 '대선 AI 한 컷', 이 그림으로 시작합니다.

세 사람이 보이고요.

모두 식당에서 무언가 먹고 있는 것 같죠.

바로,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입니다.

2022년부터 최근까지, 광주광역시에 있는 이른바 '노무현 국밥집'을 찾은 모습인데요.

이곳은 지난 2002년, 당시 대선을 앞둔 노 전 대통령이 국밥 한 그릇을 모두 비웠다고 해 이런 별명이 붙었습니다.

당시 노 전 대통령은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켜 극적으로 승리했죠.

화면에서 보시다시피, 테이블 위에는 '노무현 대통령 국밥 드신 자리'라는 팻말이 붙어 있는데요.

노 전 대통령처럼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할 후보는 누가 될까요?


YTN 나경철 (hdo8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