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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출시 1년새 338만명 가입...누적 환급 3천600억원↑ 추산

2025.05.04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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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인 K-패스가 출시 1년 사이 300만 명이 넘는 국민에게 3천억 원대의 환급금을 돌려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5월 1일 시작한 K-패스 서비스는 지난달 30일 기준 전국에서 338만7천823명이 가입했습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월 최대 60번까지 지출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K-패스 이용자들은 지난해 누적 2천309억 원, 올해 1분기 980억 원의 교통비를 환급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환급액까지 포함한 첫 1년간 환급금은 3천600억 원을 넘었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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