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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석 달만 기다려달라...위기는 제2 창업 기회"

2025.05.14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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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경영 집중을 선언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논란에 대해 "제2의 창업 기회로 삼겠다"며 "석 달만 기다려달라"고 밝혔습니다.

백 대표는 최근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현재 이슈들이 사업 확대 이후 가시화됐으면 더 큰 문제가 됐을 것이라면서 위기를 성장 발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제기된 위생 문제에 대해서는 퍼포먼스로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미흡한 부분이 있었고, 앞으로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백 대표는 또 현재 수출용 소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독일의 대형 유통업체로부터 비빔밥 브랜드를 만들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고 사업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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