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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탓에 지난해보다 서울 학생 수 2만2천여 명 감소

2025.05.16 오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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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영향으로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서울 전체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2만2천여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25학년도 학교 학급편성 결과를 보면 올해 서울의 학생 수는 81만2,207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2,863명 감소했습니다.

초등학교 학생 수는 34만2,249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908명 줄었고, 고등학생은 20만3,454명으로 3,857명 감소했습니다.

다만 중학생 수는 2010년생과 2012년 당시 출산붐 영향으로 4,374명 증가한 20만1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학교 수도 지난해보다 4개교 줄어든 2,115개교로 나타났고, 학급 수도 1,016학급 줄어든 3만8,063학급이었습니다.

초중고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3.3명으로 지난해와 같았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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