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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습격 시 황제 이송" vs "군 가산점제로 갈라치기"

2025.05.24 오전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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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지난해 1월, 민주당 이재명 후보 흉기 피습 사건 당시의 '서울 이송' 논란을 문제 삼았습니다.

김 후보는 이 후보가 치료를 위해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옮기고, 그 와중에 헬기를 탄 건 '황제 의전'이라며 심지어 본인이 자랑한 성남 공공의료원으로 간 것도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후보는 성남의료원엔 혈관 수술 인력이 없을 거고, 서울대병원에 간 건 가족들이 간병 때문에 의견을 낸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는 김 후보가 군 가산점제를 재도입하겠단 공약을 낸 걸 지적하며, 헌법을 개정하지 않는 한 쉽지 않은 것을 도입하겠다고 하는 건 여성 갈라치기이자 여성 우롱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젊은 시절에 의무적으로 입대하는 남성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며, 위헌 판결이 난 것과는 다른 방법을 도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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