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윤석열 등 비화폰 정보 원격 삭제...증거인멸 수사 착수

2025.05.26 오후 01:52
AD
비상계엄 사흘 뒤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의 비화폰 정보가 삭제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증거 인멸 혐의에 대한 추가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오늘(26일) 기자간담회에서 "비화폰 서버 분석 과정에서 지난해 12월 6일, 윤 전 대통령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비화폰 사용자 정보가 원격 삭제된 정황을 확인해 지난주부터 수사를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수단 관계자는 "삭제된 정보는 윤 전 대통령 등 세 사람의 비화폰 사용자 관련 정보"라며 "일반 휴대전화로 보면 초기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원격 삭제를 지시한 사람은 알 수 없지만 비화폰 관리 권한을 가진 대통령 경호처에서 삭제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