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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파업 초읽기...울산 관계기관 대책 마련 분주

2025.05.27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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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시내버스 노조가 내일(28일) 파업을 예고하면서 시민 불편이 예상되자 관계기관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울산시는 승용차 요일제를 해제하고 공영주차장 개방과 택시 운행 확대 등을 추진합니다.

울산시교육청도 등교 시각을 연기하고 학사일정을 조정하는 등 여러 대책을 학교장 자율로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오늘 오후 최종 임단협 조정회의가 결렬되면 노조는 내일 첫차부터 버스 운행을 중단한다는 방침입니다.


울산 지역은 187개 노선 889대 버스 가운데 80% 수준인 105개 노선 702대 버스 운행이 멈출 전망입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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