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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취임 당일 여야 회의 열어 30조 민생 추경 추진"

2025.05.27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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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취임 당일 30조 원 규모의 민생 추경 편성 등 대통령 당선 시 즉각 추진할 6대 사안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정부는 대선 다음 날부터 즉각 국정에 돌입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장관이 임명되기 전까지 기업인과 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비상 경제 워룸'을 설치해 민생과 통상 문제를 최우선으로 두고 대통령실을 중심으로 경제팀을 가동한다고 예고했습니다.


또 취임 당일 오후에 여야 원내대표 연석회의를 열어 30조 원 규모의 민생 추경 논의에 착수하고, 국익에 영향을 주는 국제 경제 현안을 여야 협의를 통해 신속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 산하 국정준비단을 설치해 공약 실행 계획과 이행을 준비하고, 국민내각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국민의 손으로 내각을 구성하는 등 투명한 내각 운영도 예고했습니다.

미국과의 통상 문제 해결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취임 즉시 통화와 한 달 내 미국 방문을 추진하고, 투명한 대통령 비서실 운영을 위해 국민 눈높이에 충족하지 못하는 인사는 철저하게 배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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