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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전 이어진 곶감과 나주배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5.05.27 오후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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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다가오면서 후보들 사이 공방전, 고발전은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지난 24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경북 상주 유세 현장입니다.

한 지지자의 자녀의 손에 있던 노란보자기가 김문수 후보에게 전달됩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이 상황을 보고 김문수 후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김 후보가 정치자금법에 규정하지 않은 방법으로 해당 물품을 받았다는 겁니다.

그러자 국민의힘도 맞받아쳤습니다.

지난 17일 나주에서 열린 이재명 후보 유세 현장인데요.

선거운동원에게서 건네 받은 나주의 특산품, 배 바구니를 이 후보가 번쩍 들어 올리고 있죠.

국민의힘은 이 후보가 19일 홍대에서 스케이트보드도 받았다며 내로남불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선대위에서는 이 후보는 받은 물품 일부는 돌려줬고, 일부는 대금을 지급했다고 주장했고요.

국민의힘 측도 김 후보에게 전달된 특산품를 돌려줬다며 문제가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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