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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당선 시 특별감찰관 즉시 임명...영부인 일절 국정 관여 없을 것"

2025.05.27 오후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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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대통령 가족과 친인척 비위로 연속된 불행의 고리를 끊어내겠다며 당선 시 특별감찰관을 즉시 임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세간에는 '가방이 가니 법카가 온다'는 조롱과 우려가 나올 정도로 영부인들 모습에 국민 실망과 분노가 혀를 찰 정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전직 대통령들은 국회 절차를 이유로 특별감찰관 임명을 미뤘지만, 자신은 조건 없이 야당 추천 후보를 임명하고, 또 대통령 부인이 인사를 포함한 어떤 국정에도 일절 관여하지 못하게 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또 어떤 대통령은 관저에 자녀를 거주하게 해 자녀 주거비를 국민 혈세로 해결했는데, 자신은 대통령 관저 생활비를 국민께 공개하고 공식행사 외에 세금은 단 1원도 사적 용도로 쓰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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