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환자 폭행 혐의 요양보호사들 입건..."TV 채널 때문에 폭행당해"

2025.05.27 오후 05:52
AD
인천 강화경찰서는 파킨슨병을 앓는 60대 환자를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60대 요양보호사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2달 동안 인천 강화군에 있는 요양원에서 침대에 누운 환자를 발로 차거나 화장실로 데려가 머리를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요양원 CCTV를 통해 이 같은 장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TV 채널을 바꿨다는 이유 등으로 폭행당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는데, 요양보호사들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내일(28일) 요양보호사들을 검찰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3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