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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유시민, 입으로 남을 마구 파괴...설난영이 김문수"

2025.05.30 오후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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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배우자인 설난영 여사를 두고 비하성 발언을 한 유시민 작가를 향해, 입으로 자기 인격과 남을 마구 파괴하는 것이 정치는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충북 제천 유세 뒤 기자들과 만나, 유 작가가 말하는 이야기는 우리 사회에 학력 등으로 새로운 계급을 만들어서 판단하는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과거 노동 운동 경험을 거론하며 자신과 설 여사는 유 작가를 모르지 않는다고 강조한 뒤, 그런 만큼 유 작가가 제정신이 아닌 정치인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자신의 SNS에도, 설난영이 김문수이자 김문수가 설난영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설 여사는 25살에 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될 만큼 똑 부러진 여성이었고, 일하는 여성 노동자들을 위해 탁아소를 운영한 열정적인 노동운동가였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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