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조작' 의혹 리박스쿨 사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 배당

경찰은 보수 성향 역사교육 단체인 '리박스쿨'이 댓글 여론조작을 했다는 의혹에 대한 고발 사건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배당했습니다.

경찰은 고발인 조사를 진행하면서 자료 등을 확보해 관련 수사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는 어제(31일) 리박스쿨에서 댓글 팀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손 모 대표와 관계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