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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 KT 20만 명·SKT → LGU+' 16만 명...지난달 통신사 이동 급증

2025.06.02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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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해킹 사고 뒤 지난달에만 94만 명이 통신사를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지난달 통신사를 바꾼 가입자가 모두 93만 3천5백여 명으로 지난 3월과 비교해 77%가량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지난달 SK텔레콤에서 KT로 이동한 사람이 19만 6천만 명을 웃돌며 가장 많았고, SKT에서 LG유플러스로 옮긴 가입자도 15만 9천 명에 달했습니다.


또 알뜰폰으로 갈아탄 사람도 지난달에만 8만 5천 명이 넘었습니다.

평소 3~4만 명대 통신사 이동 건수와 비교하면, 많게는 5배 정도 많아진 셈입니다.

반면 KT나 LG유플러스, 알뜰폰에서 SK텔레콤으로 이동한 건수는 각각 1만 명대로 평소보다도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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