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단독 경기 평택에서 같은 이름으로 두 번 투표..."진상 파악 중"

2025.06.03 오후 01:20
AD
경기도 평택시에서 같은 이름으로 투표를 두 번 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기 평택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3일) 오전 10시 40분쯤 동삭동에 있는 한 투표소에서 30대 남성 이 모 씨의 이름으로 투표가 두 번 이뤄져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YTN과의 통화에서 해당 투표소에 방문해 선거인 명부를 보니, 이미 다른 사람이 자신의 이름으로 서명하고 투표를 마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투표사무원이 신분증을 확인하고, 본인이 맞을 경우에만 서명을 받아야 하지만, 이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던 거로 보입니다.

이중투표 문제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평택시 선관위는 아직 경위를 파악하고 있어 구체적으로 답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