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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여파로 미국 도매 물가 1년 전보다 2.6% 상승

2025.06.13 오전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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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여파로 미국 도매 물가 1년 전보다 2.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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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미국의 5월 생산자 물가 지수가 1년 전보다 2.6% 상승해 지난 2010년 이후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5월 미국의 생산자 물가 지수가 전월 대비 0.1%, 전년 대비 2.6%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2024년까지 생산자 물가 지수의 연간 상승률 평균 2.57%에 비해선 다소 높은 편입니다.


도매 물가로 불리는 생산자 물가는 일정 시차를 두고 최종 소비재 가격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소비자 물가의 선행 지표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특히 휘발유 가격은 1.6%, 계란은 1.4% 상승했으며, 3개월 연속 0.2% 올랐던 냉장고 등 완제품 내구재 도매 가격은 관세 여파로 0.4% 급등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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