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4월 통화량 8조 천억 원 증가...한 달만에 소폭 반등

2025.06.16 오후 01:05
AD
정기 예·적금에 자금이 몰리면서 4월 시중에 풀린 돈이 8조 원 넘게 늘며 통화량이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를 보면, 4월 평균 '광의 통화량'은 4,235조 8천억 원으로 직전 달보다 0.2% 늘었습니다.

통화량은 지난 3월 23개월 만에 처음으로 줄어들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이 가운데 정기 예·적금은 9조 4천억 원 늘었는데, 예금금리가 더 떨어지기 전에 자금을 예치하려는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제주체별로는 가계·비영리단체와 기업에서 유동성이 커졌지만, 기타 금융기관 등에서 줄어들었습니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에는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 외에도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등 곧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이 포함됩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24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1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