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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월까지 폭염대책 가동...'쿨링도시' 조성

2025.06.17 오전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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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강력한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가 9월 말까지 폭염종합대책을 가동합니다.

시는 우선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쿨링도시' 조성을 목표로 도로 물청소를 늘리고 그늘막과 쿨링포그, 쿨루프 등 폭염 저감 시설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폭염 위기경보에 따라 단계별 비상대응 체계를 운용하고, 온열질환자를 위한 응급실 감시기관을 70곳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을 위한 돌봄 인원을 늘리고 쪽방 순찰과 방문 간호를 강화하며, 에너지 바우처 금액을 인상합니다.


야외근로자 보호를 위한 휴식시간 보장과 작업 조정 및 중단 등 관련 현장점검과 교육도 병행해 갈 예정입니다.

시는 이와 함께 무더위쉼터 정보제공을 강화하고, 폭염 대피공간을 확대하며 야외 문화 공연도 준비합니다.

시는 폭염이 계절적 불편을 넘어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일상 재난이 된 만큼, 최선을 다해 빈틈없이 준비하고 선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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