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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관세 협상 긴박하게 진행될 것...갈길 바빠"

2025.06.17 오후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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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 관세 폐지를 목표로 다음 달 8일까지 협상을 벌이기로 한 가운데 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으로 범부처 회의가 열렸습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각 부처 관계자들과 통상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미국과 본격적인 고위급·기술 협의를 앞두고 대응 상황과 전략을 점검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조만간 미국 측과 통상장관급 셔틀 협상과 기술 협의를 수시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향후 몇 주 동안 아주 긴박하게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회의를 마친 뒤에는 조만간 미국에 빨리 가서 협상을 시작해야 하는데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갈 길이 바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관세 협상 상대인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를 만나기 위한 방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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