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우리 아기가 아파요!"...병원 문 두드린 어미 고양이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5.06.18 오후 03:00
AD
작은 몸의 어미 고양이가 더 작은 아기 고양이를 물고 어딘가로 걸어갑니다.

어미 고양이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동물병원이었는데요.

무슨 일로 이곳을 찾은 걸까요?

수의사가 확인해 보니 아기 고양이 눈에는 감염 증세가 있었습니다.

누가 알려준 것도 아닌데, 어미 고양이는 어떻게 알고 병원까지 찾아온 걸까요?

다행히 감염은 심각하지 않아 아기 고양이는 치료를 받고 어미와 함께 무사히 병원을 떠났습니다.


병원 측은 "치료비는 못 받았지만 잊지 못할 보호자였다"고 감동을 전했는데요.

누리꾼들도 "모성애에 감동했다", "나를 웃게 만드는 영상이다" 등 따뜻한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지금2뉴스였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7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