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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 대행 "호우 종료 때까지 비상대응체계 유지"

2025.06.21 오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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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오늘(21일) 오전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장마 대처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그제(19일)부터 내린 집중호우 대처 상황과 향후 기상 전망을 보고받은 뒤 "호우가 종료될 때까지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하며 인명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회의가 끝난 뒤에는 상황실 근무자를 만나 "여러분들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재난 대응의 최일선에 계신 분들"이라고 격려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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