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방사능 수치 높아지지 않아...긴급 이사회 소집"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미국이 이란의 핵 시설 3곳을 공습한 뒤, 관련 시설 외부의 방사능 수치가 높아지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IAEA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쯤, SNS를 통해 지금까지 보고받은 상황이라는 전제를 달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더 많은 정보가 확보되는 대로 추가 평가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이란의 긴급한 상황을 고려해 현지 시각으로 내일, 35개국으로 구성된 이사회를 긴급 소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