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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인권위원장 "아리셀 참사, 노동 현장 현실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

2025.06.24 오후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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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은 오늘(24일) 노동자 23명이 사망한 아리셀 참사 1주기를 맞아,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이 보장받지 못한 우리 노동 현장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이라고 성명을 냈습니다.

안 위원장은 성명에서 노동 현장에서 기본적인 안전 교육과 조치가 부족하고 책임 있는 관리 체계가 없는 점 등은 우리 사회가 바로 잡아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청업체로 위험한 작업을 떠넘기는 '위험의 외주화'와 고강도 노동 환경에 이주 노동자들이 유입되는 '위험의 이주화'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이 같은 참사가 더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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