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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중·고 자살 221명...역대 최다

2025.06.24 오후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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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에서 고교생 3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해 자살한 초·중·고교생이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초·중·고교생 가운데 자살자가 221명으로 2012년 조사가 시작된 뒤 가장 많은 인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실시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자살위험군으로 분류된 학생은 1만 7천여 명으로 검사 대상 학생 가운데 1.1%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중학생이 9천7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교생도 7천8백여 명에 달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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