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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긴급 민생대책 시행...지역화폐 캐시백 확대

2025.06.25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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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역화폐 캐시백 확대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를 포함한 긴급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연 매출 3억∼30억 원 가맹점에 적용되는 현행 5%인 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을 다음 달부터 7%로, 오는 9월부터는 10%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인구 감소 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의 캐시백 비율은 최대 15%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4천억 원대 경영안정 자금을 포함한 금융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다음 달부터 소상공인의 택배비를 천 원으로 낮추는 '천원택배'를 시행하고, 신혼부부 대상 '천원주택'과 대학생 대상 '천원아침밥' 등 인천형 '천원정책'도 확대합니다.

인천시는 내수 경기 침체와 불안정한 중동 정세 등으로 지역 경제 상황이 악화하고 있어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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