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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중동사태'로 기업심리지수 이달 들어 '뚝'

2025.06.26 오전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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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품목 관세와 중동 위기 고조로 이번 달 들어 경제 전반에 대한 기업인들의 인식을 나타내는 기업심리지수가 지난달보다 0.5p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공개한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달 2.8p 상승했던 전산업 기업심리지수가 이번 달 들어 0.5p 하락해 90.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로 제품 재고가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품목 관세로 인한 대미 수출 둔화와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불확실성, 건설업 부진 지속 등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기업과 소비자 등 모든 민간 경제주체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나타내는 경제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0.6p 상승한 92.8로 비상계엄이 있기 전인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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