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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지난해 항생제 내성균 CRE 감염으로 838명 사망"

2025.06.26 오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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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에 내성균의 하나인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 즉 CRE에 감염돼 사망한 환자가 지난해 8백 명을 넘은 거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CRE 감염증으로 838명이 숨져 1년 전보다 26% 늘었고, 국내 감염증 사망 원인 가운데 1위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감염 사망이 158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폐렴구균 감염증이 87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이 크게 유행하면서 국내 법정감염병 환자가 16만8천여 명 발생해 2023년보다 55%가량 증가한 거로 확인됐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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