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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스마트폰 '선탑재 앱' 첫 사실 조사 착수

2025.06.27 오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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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처음 구매할 때부터 설치돼 이용자 선택권을 제한하는 이른바 '선탑재 앱'에 대해 처음으로 사실 조사가 진행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4종의 선탑재 앱 187개를 점검한 결과, 삼성전자의 '스튜디오' 앱에 금지행위 위반 소지가 확인돼 사실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의 '스튜디오' 앱은 갤러리 앱과 연동돼 동영상 편집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방통위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단말기 기능 구현에 필수적이지 않은 앱을 미리 설치한 뒤 이용자가 삭제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지 매년 점검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출시된 신형 갤럭시 스마트폰과 아이폰 등에 대해서도 선탑재 앱 현황 실태점검에 착수했으며 이용자의 삭제를 부당하게 제한하는 일부 앱에 대해서는 금지행위 위반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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