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여성 기업인 행사 참석...국내 첫 단독 일정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국내 첫 단독 일정으로 여성 기업인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등 주최로 열린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격려사에서, 여성 기업인들은 기업인으로서의 어려움뿐 아니라 유리 천장, 경력 단절 등 여성으로서 어려움도 겪고 계실 것이라 짐작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성 기업인들이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에 앞장서주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등 여성 기업인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