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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0.5%↑...트럼프의 비축유 확충 발언 여파

2025.07.02 오전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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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략 비축유 확충 발언과 미국 경제 지표 호조에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보다 0.52% 오른 배럴당 65.4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9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55% 상승한 배럴당 67.1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공개한 구인·이직 보고서에서 지난 5월 구인 건수는 776만9천 건으로 전월보다 37만4천 건 증가해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유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 이민자 구금 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유가가 낮은 상황을 활용해 유가 상승에 대응하다 4억 배럴 수준까지 크게 감소한 전략 비축유를 다시 채우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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