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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외환 수사 본격화..."상당수 군 관계자 조사"

2025.07.04 오후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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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외환죄'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정례 브리핑에서 군사적으로 민감한 문제라 되도록 출석이나 조사 여부는 비공개로 하고 있지만, 외환과 관련해 군 관계자 상당수 조사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죄 의혹은 지난해 10월,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쌓기 위해 북한에 무인기를 보내 무력 충돌을 유도하거나 남북 간 긴장 관계를 조성하려 했다는 내용입니다.


박 특검보는 내일(5일) 예정된 윤 전 대통령의 2차 조사의 순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출석한 윤 전 대통령과 대화를 하고 나서 결정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1차 조사가 파행을 겪은 원인이었던 박창환 총경의 조사 참여가 이번에도 이뤄지느냐는 질문엔, 박 총경 조사가 원칙이라는 기조에 변함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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