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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라늄 폐수' 불안 커지자...경기도가 발표한 방사능 검사 결과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5.07.08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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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 방류 논란과 관련해 접경지역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방사성 물질은 검출되지 않아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검사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접경지 4곳에서 수산물 8종을 대상으로 요오드131, 세슘134·137 검출 여부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시료 채취 장소는 임진강 상류 연천, 중류 파주, 한강 하류 김포, 해안 인접 지역 김포 등이고, 수산물은 잉어, 붕어, 메기, 누치, 밀자개, 숭어, 붕장어, 조피볼락 등입니다.

김성곤 연구소장은 "앞으로도 방사성 물질 유입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대해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는 위성 사진 분석 결과 평산의 우라늄 공장에서 방사능에 오염된 폐수가 예성강을 따라 서해에 유입됐다는 전문가 주장을 소개했습니다.



기자ㅣ최기성
제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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