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카카오 SM 시세조종' 1심 다음 달 29일 결심 공판

2025.07.11 오후 01:14
AD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등에 대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사건 1심의 결심 공판이 다음 달 29일 열립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11일) 공판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건강 문제로 병원 치료를 받는 김 창업자도 같은 날 불러 한 번에 신문하기로 했습니다.

증인으로 채택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지난달 20일에 이어 이번에도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검찰은 증인 신문 기일 재지정과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증거조사 결과 방 의장 증언을 꼭 들어야 이 문제를 판단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며 증인채택을 직권으로 취소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23년 카카오와 SM 사이 인수 협상이 무산된 직후 방 의장이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를 직접 만나 인수 참여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25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1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