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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의 ADHD나 우울증, 8년간 3배↑

2025.07.13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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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어린이와 청소년 가운데 ADHD나 우울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원단체인 좋은교사운동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만 5~19세 국민 가운데 ADHD나 우울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24만7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아동·청소년 인구의 3.7%로, 지난 2017년 조사된 8만백여 명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5세 단위로 보면 ADHD 환자 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5~9세이고, 우울증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15~19세로 조사됐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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