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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특검보가 인치 지휘 계획...구속적부심으로 보류"

2025.07.16 오후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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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이 오늘(1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된 구치소에 방문해 직접 인치 지휘를 하려다가 윤 전 대통령 측의 구속적부심 청구로 보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언론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 인치 집행을 위해 현장에 임해달라는 법무부 요청을 받아 오늘 오전 박억수 특검보가 서울구치소에 방문할 계획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특검보는 그러던 중 오전 10시 46분 법원에 구속적부심이 청구된 사실을 파악했고, 서류가 접수된 시점부터 구속 기간에 산입되지 않는 점을 고려해 구치소 방문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적법성을 다투는 구속적부심사는 모레(18일) 오전 10시 15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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