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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유럽 3개국과 25일 이스탄불서 차관급 핵 협상"

2025.07.21 오후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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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유럽 3개국, 영국·프랑스·독일의 핵 협상이 오는 2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다고 이란 정부가 밝혔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회담은 차관급이며 유럽연합에서도 외교정책 부대표가 참석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란은 미국과 지난 4월 핵 협상을 시작해 5차례 회담했지만, 우라늄 농축 포기 여부를 둘러싸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6차 회담을 이틀 앞둔 지난달 13일 이스라엘군이 이란 핵시설 등을 전격 공습하면서 협상이 중단됐습니다.

바가이 대변인은 최근 유럽이 핵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유엔 제재를 복원하는 '스냅백' 장치를 가동하겠다고 경고한 데 대해 "부당하고 불법적이며 부도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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