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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단전·단수 의혹' 관련 소방청 차장 소환

2025.07.23 오전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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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내란 특검이 이영팔 소방청 차장을 소환조사 했습니다.

내란 특검은 어제(22일) 이 차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10시간 넘게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내란 특검은 지난해 비상계엄 선포 당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언론사 등에 대한 단전·단수를 지시받고 이를 실행하려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후 이러한 지시는 허석곤 소방청장과 이영팔 소방청 차장을 거쳐 황기석 전 서울소방재난본부장에게 전달됐던 거로 전해졌습니다.


특검은 지난 18일 황 전 본부장을 불러 조사했고, 그제(21일)는 당시 소방청 기획조정관이었던 배 모 씨를 소환하기도 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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