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특검, '김 여사 집사' 김예성 아내 소환...46억 행방 추궁

2025.07.23 오전 10:34
AD
김건희 여사의 영향력을 이용해 기업들의 투자를 받고 수십억 원을 받아 챙긴 의혹을 받는 이른바 '집사 게이트'의 핵심 인물 김예성 씨의 아내가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오늘 오전 김예성 씨의 아내 정 모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예성 씨가 어디 있는지, 차명 법인을 통해 46억 원을 챙긴 게 맞는지 묻는 취재진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특검은 IMS모빌리티 주주였던 김 씨가 김 여사와의 친분을 내세워 기업들의 투자를 받고 자신의 지분을 처분해 46억 원을 챙긴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김 씨가 지분을 처분하는 과정에 직접 설립한 이노베스트코리아의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25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1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