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호반그룹, 호우 피해지역에 성금·구호품 5억 2천만 원 지원

호반그룹이 이번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5억 원과 2천만 원 상당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성금 중 3억 원은 주요 피해지역인 충남 당진시와 광주광역시, 전남도에 1억 원씩 지정 기탁해 침수 주택, 지역 기반시설 복구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그룹 계열사 대한전선은 당진시 수해 복구 현장과 이재민 임시 거주시설에 2천만 원 상당 식음료와 생활용품 등을 제공하고 호반장학재단은 피해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역인재 장학금' 2억 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