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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KB 등 대형금융사 10곳 '자체 정상화 계획' 승인

2025.07.23 오후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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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5대 금융지주와 소속 5개 은행 등 10개 금융사가 위기 상황에 대비해 수립한 자체 정상화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앞서 금융위는 금융산업구조개선법에 따라 신한·KB·하나·우리·농협 등 10개사를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으로 지정하고 경영 위기 때 이행할 자체 정상화 계획을 제출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위원회는 예금보험공사가 제출한 부실정리 계획도 함께 승인했습니다.

또, 신한·우리·KB·하나·농협금융지주와 이들 지주 소속 은행 등 10곳을 '2026년도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은행지주회사'로 지정했습니다.


선정 회사에는 1%의 추가자본 적립 의무가 부여되는데 작년과 같은 기관들이 선정되면서 실질적인 자본 적립 부담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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